5학년 2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현장체험학습날이었다. 학교에 도착하니 이미 친구들이 많이 있었다. 친구들이 모두 모인후, 버스를 탁고 백제문화단지로 출발했다. 

백제문화단지에 도착하자마자 정양문이 있었다. 우리 모둠은 가장 먼저 사비궁으로 갔다. 사비궁 구경이 끝난후, 능사로 갔다. 그런데 능사로 가는 길을 찾기가 어려웠다. 어찌저찌해서 능사에 도착했더니 능사 5층목탑이 있었는데 복원된 것이라고 한다.

그 후에는 제향루로 갔는데 언덕 같은 느낌이었다. 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있었는데 경치가 너무 좋았다.

그 다음에는 생활문화마을로 갔다. 계백장군의 집이 있었다. 그리고 우물도 있었는데 물이 없어서 아쉬웠다.

생활문화마을 구경이 끝나고 대나무 숲으로 갔다. 미션을 위해 모둠원들과 사진도 찍었다.

마지막으로 다시 사비궁으로 가서 모둠원들과 사진을 찍고 도시락을 먹으러 돌아왔다.

도시락을 다 먹고 나서 버스를 타고 정림사지로 갔다. 정림사지에는 정림사지 5층석탑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멋졌다.

그 후에 버스를 타고 학교로 돌아왔다.

재미있던 현장체험학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