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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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제주도가 병원보다 더 낫네.

이름 정지안 등록일 24.10.15 조회수 20

오늘따라 몸이 칼로 푹푹 찌르듯이 너무 아프다. 하지만 오늘은 제주도에서 5일동안이나 있어야하기 때문에 그건 어림없는 일이였다. 그렇게 쓰러질듯한 몸을 이끌고 우리는 차에 타 공항으로 갔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비행기가 도착해 우리를 얼른 서귀포에 가자고 조르는 듯이 우리를 기다렸다. 그렇게 하늘과 산을 건너,드디어 서귀포에 도착했다.


 우리가족은 서귀포에 와서 기뻤지만 차부터 빌려야해서 차부터 빌리고 이모네에 왔다. 이모네는 2층이라서 한 눈 팔면 넘어질 것 같은 계단을 올라가

이모와 이모부를 만났다. 그렇게 인사를 한 뒤 우리는 강아지에게도 인사를 하고 집으로 들어가 쉬었다.

 

 좀 쉰 뒤 우리는 점심으로 초밥을 먹고 호텔에 가 쉬었다. 먹는 것 등을 빼고는 전부 똑같은 나날이였다. 그렇게 대망의 마지막날,우리는 카페에 가서 이모네와 함께 쉬고는 어딘가를 차를 타고 가서 어딘가를 걸었다.


 그렇게 걷는 것이 끝나고 우린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타 집으로 갔다. 집으로 가고 어머니는 안 아팠냐고 걱정하며 물어보셨다. 하지만 난 여행을 하면서 나았다고 말하며 생각했다. ‘역시 제주도가 병원보다 더 낫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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