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2반 홈페이지입니다.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반이 되기 바랍니다.
어울림한마당과 나 |
|||||
---|---|---|---|---|---|
이름 | 이문무 | 등록일 | 24.10.15 | 조회수 | 27 |
어울림한마당과나 집에 8시10분쯤에 출발했는데 학교에 8시20분에 도착했다. 원래는 8시30분이 예정시간이였지만 시간이 지연돼어8시50분으로 변경되었다. 8시50분이 되어 운동장으로 출발하였다. 운동장에는 1학년,3학년,5학년이 있었다. 2학년과 4학년은 현장체험학습 그리고 6학년은 수학여행을 갔다. 운동장에서 기달리다보니 영어선생님이 앞에서 많은말씀을 하셨다. 영어선생님의 말씀이 끝나고 교장선생님이 나오셨다. 교장선생님도 영어선생님과 비슷한 말씀을 하시는듯 하셨다. 그리고 나서 회장과 부회장이 나와 선서를 했다. 그리고 나서 애국가를 다같이 불렀다. 그런뒤에 뒤에있는 천막에 가서 반끼리 나누어저있었는데, 1학년,3학년,5학년 모두 천막이 2개씩 있었다. 그중에 우리는 후문쪽에 2개의 천막이 있었는데, 그 2천막에 5학년모두가 앉을수 있을정도로 컸다. 그리고 5학년이 처음으로 짐볼을 굴리는 활동을했다. 팀워크가 정말 중요한 활동이였는데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이슈로 이기지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같이 한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그렇게 까지 승부욕에 불타오르지는 않았다. 그리고 나서 3학년과 1학년이 활동을 한후에... 또 5학년의 차례가 왔다 2번째로 한 활동은2명의 사람이 긴 천막을 들고 있고 그 사이에 공을 굴린뒤에, 투석기 위에 올리고 발로 쌔게 밟으면 투석기에 있는 공이 날라가는데, 그공을 꼬깔로 받는 활동이였다. 여자가 먼저했는데, 잘받긴했지만 이기지는 못했다..... 다음으로는 남자가 하는 차례였는데 너무 잘받았는데도 불구하고 다른반친구들이 만만치 않았다. 3번째로는 4인용 튜브에 4명이 다리사이에 튜브를 끼워 꼬깔을한바퀴 돌고 오는 활동이였다. 이 활동은 조금에 부끄러움을 참고 해야하는 활동이였다.... 막 다리가 끌려갔는데 끝나고 나서 다리가 욱신욱신거렸다. 4번째로는 줄다리기를 했다. 줄다리기는 마찬가지로 줄을 당기는것인데, 뒤에 큰꼬깔을 잡아야한다는 또다른규칙이 있었다. 손이 붉어지도록 새게 잡았지만 다른 반들이 너무 쌔 이기지는 못했지만 가장 재미있었던 활동이였다. 마지막으로는 반끼리 달리기를 했다. 진행하시는 분이 휘슬을 불랑말랑하셔서 조금 늦게 출발했다. 솔직히 조금 억울하긴 했다.... 그래도 2등을 했지만 1등욕심이 있었던건지조금 아쉬웠다... 그런뒤 진행해주신분 교장선생님 영어선생님과 감사인사를 나눈뒤에 다른 반선생님들과도인사를 했다. 우유통에 담겨진 물을 가지고 또 4층까지 올라 가는데... 너무 힘들었다. 엘래베이터를 타고싶었지만 학교 규칙에 따라서 계단으로 갈수밖에 없었다.... 반에 도착해서 바로 물통에 물을 담은뒤에, 원샷을 해버렸다. 물이 맛있는것은 오랜만이였다. 그런뒤에 선생님이 영화를 보여주신다고해, 영화를 정하려고 했다. 그런데 영화가 볼게 없어, 계속계속 정하다가 결국에는 몬스터호텔4라는걸 준헌이가 보자고 의견을 냈다. 한30분 정도 보다가 밥을 먹으러 갔다. 흰밥만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2그릇이나 먹었다. 밥을 먹고 1시10분쯤에 몬스터호텔4를 이어서 봤다. 조니가 괴물이 되는 내용이였다. 점점진화하는 조니가 더욱더 무서워질거 같았다. 영화는 너무 재미있고 새로웠다. 그리고 나서 선생님이 2시28분 쯤에 “집에가자”라고 하셨다. 영화는 더 보고싶었다;;; 하지만 집에가고 방과후도해야해서 영화를 그만보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종이 쳐서 집으로 뛰어갔다. 집에가니 영어방과후 시작까지 30분이 남았었다. 그래서 “10분 정도만 자야겠다”라고 머리 속으로 나에게 말하였다.... 근데........ 50분을 자버려서 영어 방과후에 늦어버렸다. 엄마 한테도 혼나고 영어선생님에게도 혼이 나버렸다.... 그래서 너무 재미있었다(?) 이상 끝!! |
이전글 | 재미있었던 부여 현장체험학습 (2) |
---|---|
다음글 | 가장 걱정되던날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