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5학년 2반 홈페이지입니다.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반이 되기 바랍니다.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5-2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가장 걱정되던날

이름 윤서준 등록일 24.10.15 조회수 27

그날은 너무나도 평범한 날이었다.“그일이 있기전까지는.....

나는 여느때와 같이 일과를 끝나고 집에서 숙제를 하고있었다.


그때 엄마가 놀란 목소리로 크게 통화를 하셨다.나는 통화내용이 엄마의 통화내용을 엿들었다.

난 엄마가 할머니와 이야기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내용이 무언인가에 집중했다.

할머니의 말씀은 충격적이었다,왜냐하면 할아버지가 암이 의심되어서 수술을 하셔야 한다는 것이었다.

엄마가 통화가 끝나고나서 형과 나에게 알려주었다. 난 최대한 처음 듣는척 했었다.형은 처음 들어서 많이 놀란듯 했었다.

저번주 목요일에 할아버지께서 수술을 하시게 되셨다.

나도 가고 싶었지만 그날 학교,학원 때문에 가지 못했다.나는 그날 하루종일 불안했지만 별수 없었다.

그날 저녁 할아버지의 전화가 왔다.나는 허겁지겁 할아버지의 전화를 받았다,할아버지께서는 수술이 잘 끝났다고 하셨.


그리고 어제 할아버지께서 퇴원하셨다.난 할아버지의 웃는 얼굴을 보고나서야 안심이 되었다.

할아버지께서 오레 사셨으면 좋겠다.

이전글 어울림한마당과 나 (3)
다음글 이리 농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