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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과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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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지안 | 등록일 | 24.09.11 | 조회수 | 28 |
체험학습날,고창에 도착해 선생님을 따라 고추장 담그기 체험관에 들어갔다.? 체험관에 도착하자 체험관 선생님꼐서는 빛처럼 빠르게,바람처럼 빠르게 인사하셨다. 그러자 담임선생님께선 자리에 앉으라고 유도하셨다. 자리에 앉은 뒤,체험관 선생님께선 고춧가루와 설탕,마늘 등의 재료를 주시며 고추장 담그는 방법이 있는 영상과 자료를 보여주셨다. 우리는 영상을 보면서 장갑 낀 작은 손으로 큰 그릇에다가 고추장 재료를 찰흙 만지듯 조물거리며 섞었다.그러다 다 끝나고 할 작업이 없어질 때 쯤,점심시간이 되어 담임선생님께서 밥 먹을 시간이라고 하셨다. 우리는 웃으며 도시락을 꺼냈고,다들 만족하며 도시락을 먹었다. 도시락에선 어머니와 할머니의 손맛이 느껴졌으며,왠지 기분이 행복했다. 점심을 다 먹은 후,갈 시간이 되어 우리는 도시락을 빨리 비닐에 넣었다. 그러고는 고추장을 챙기며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체험관을 나섰다. 체험관을 나서자 학교버스는 이미 우리에게 와있었다. 우린 버스를 타고 각자 집으로 갔다. 마침 나와 동생은 학교랑 집이 가까워서 빨리 갈 수 있었다.그렇게 우린 집으로 가서 가족들에게 우리가 직접 만든 고추장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어머니께 궁금한 것을 물어보았다. '엄마,고창은 고추장이 유명해요? 그러자 어머니는 웃으면서 말했다 '고창은 고추장이 유명하지 않고,다른 것이 유명하단다.' 어머니는 웃으면서 말씀하셨다. 그러고는 나와 동생은 같이 생각하였다. 바로 '일은 정말 힘들구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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