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  벌떡! 경주가는 날 아침 나는 기분좋게 일어났다. 나는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처음가는 역사여행이라서

설렜다. 그리고1년전부터 기다리던 여름휴가여행이라 너무 행복했다. 

   2시간 정도를 차타고 드디어 경주에 도착했다. 첫날에는 점심을 먹고 숙소에서놀고 경주엑스포대공원

에서 놀았다. 다음날, 불국사와 석굴암을 보러갔다. 너무 가고 싶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멋있었다. 

불국사에서 석굴암까지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산을 한 20-30분정도 올라갔다. 그리고 바다에 있는 문무

대왕릉을 보러갔다. 저녁에는 투어로 첨성대,월정교,동궁과 월지를 보았다. 3개 모두다 야경이 더 예쁘다고

한다. 투어가 끝나고 배고파서 야식도 먹었다. 다음날 아침, 마지막 날이라 너무 아쉬웠다. 아쉬운 마음으로

국립 경주 박물관을 갔다. 금관을 봤는데 너무 멋있었다. 그리고 김유신 묘도 다녀왔다. 마지막으로 대릉원을 갔는데 무덤이 정말 컸다. 대릉원을 마지막으로 경주여행이 끝났다. 너무 재밌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