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10월의 어느 날,드디어 4학년의 운동회가 열리는 날이었다.설레는 마음으로 전주새연초등학교 운동장으로 나갔다.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노래의 맞춰서 준비 운동을 하였다.

  준비 운동을 하고 누가 먼저 계주를 뛸 지정했다.순서는 유림,서윤,민서,재희,효민,윤지로 지정이되었다.지정할때도 무척 떨렸다.경기를 시작 하려고 하는데 그때!1번째로 뛰는 유림이 가 슬리퍼 같은 신발을 신어서 벗고 뛴다고 했다. 우리 반을 위해서 맨발투혼을 한것이죠!아무튼  운동회 체육 선생님이 "그래도 신발은 신고 가야지!"선생님의 말을 무시하고 그대로 달렸다.그 모습을 본 다른 반 친구들도 다 빵 터졌다. 약 3분 뒤 저~기 멀리서 효민이가 뛰어오고 있었다.난 달릴준비를하고있었고,효민이는 계속해서달려오고있었다.마침내 바톤을 성공적으로 받았다!무척 이기고 싶어서 두 눈을 질끔 감고 평소보다 더 빨리 달렸다.이 계주 경기 의 결말은...우리 반이 이겼습니다!

  우리 반 친구들이 나에게 달려와서 말했다. 우와! 윤지야 잘했어!"라고 말했다. 난 친구들의 말에

감동을 받았다. 계주 때의 이기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싶었다. 열심히 운동회를 했더니 모든 종목들을 다 이겼다. 다음에도 열심히 노력해서 이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