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 소중한 너와나 함께하며

                 행복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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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너와나 함께 하며 행복한 우리
  • 선생님 : 이금순
  • 학생수 : 남 9명 / 여 16명

옛이야기 (노루목)

이름 박정민 등록일 20.06.25 조회수 15

남고산 꼭대기가 승암산을 바라보며 쏜살같이 곤두박칠치며 내려오다가 좁은목 못미쳐 까무라친 형국이라고 하는데 이때

놀란것은 바로 노루라고 합니다. 또 승암산 꼭대기가 서북쪽 발산을 돋아놓고 한가닥을 슬쩍 비껴 싸뿐히 내려 앉는듯한

형세인 한벽류 부를을 옥류동 이라고도 합니다. 이곳 옥류동 터를 멀리서 보면 대숲을 끼고 호라잉 한마리가엎드려있는

형국 인데 노루가 한가롭게 풀을 뜯다가 목이말라서 물있는 곳을 찾아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호랑이를 보고 깜짝놀라

기절초풍 하여 숨을 곳을 찾아 뛴데에서 노루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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