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11월1일 5시에 친구들이 전화를했다. 그때 나는 피곤해서 자고있었다. 전화를 받아보니 여름이였다. 학교 운동장에서 같이 놀자고했다. 나는 운동장으로 달려갔다. 친구들이 시소를 타고 있었다. 재미있어보였다. 그래서 나도 같이 시소를 탔는데, 민성이가 힘을 주니 내가 계속 튀어 올랐다. 엉덩이가 많이 아팠다. 내가 힘을 주려해도 민성이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또 다른 친구들과도 많이 타봤다. 그렀게 계속 시소를 타다가 시계를 확인해보니 5시 30분이었다. 지각을해서 친구들과 뛰어서 태권도를 갔다. 더 놀고 싶었는데 아쉽다. 오늘은 정말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