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어느 날 재인이는 가족과 함께 바다로 놀러갔습니다.

파도가 철썩!철썩! 소리를 냈습니다."엄마,바다가 참 예뻐."

재인이가 말하였습니다.그러자 엄마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게.우리 이제 재인이가 좋아하는 토끼보러갈까?

"네!" 그렇게 재인이네 가족은 동물원으로 향하였습니다.

'부릉 부릉 부르릉' 마침내 동물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우와! 아빠!엄마! 저기 토끼가 있어!' 재인이는 뱀 코스를 헐레벌떡 뛰어 벗어났습니다.

이제 재인이네 가족은 민속놀이체험관으로 갔습니다. 재인이는 연을 보자마자 연을 가지고 뛰어놀았습니다."히히히.재밌다" 이번에는 오빠와 함께 팽이 돌리기를 하였습니다. "돌아라,돌아.팽이~"

해 질 무렵 재인이네 가족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재인이는 '쓱싹 쓱싹 ,뽀득 뽀득 씻고 후다닥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날 밤은 우주 꿈을 꾸었습니다.

재인이가 우주로 나가 태양게를 여행하는 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