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오늘은 드디어 손꼽아 기다린 반 대항전,스포츠 리그 대회 날 이였다 다행히 오늘 날씨는 해가 방긋 웃고 있었다.

드디어 학교에 도착한 나는 "이기자..." "화이팅!"등 리그 이야기밖에 없었다. 그렇게 강당으로 이동하고.. 스포츠 리그대회 설명을 들었다. 발야구,핸드볼을 1,2,3반 대항전?을 하는 것 이였고, 나는 발야구 팀 이였다 

 처음경기는 3반 vs 1반 핸드볼 경기였다. 생각보다 놀라운 1반 경기력에 놀랐다. 그렇게 1반이 승리하고 다음경기는 1반 vs 2반 발야구 경기 였다. 처음 선발에 나는 떨렸다. 그렇게 우리는 선공, 자신있게 나는 뻥 찾지만,1반에 놀라운 패스와 수비로 뺐기고... 그 이후로 계속 실점이 되어 처참한 패배.... 그 이후 3반 vs 2반 핸드볼 경기도 패배 하였다.

 지금 중간 순위는 1위 1반 2승 0패,2등 3반 1승 1패,3등 2반 0승 2패였다...

 남은 경기는 3경기,3반 vs 1반 발야구, 2반 vs 1반 핸드볼 경기,2반 vs 3반 바량구 경기 였다.3반 vs 1반에서 3반이 승리하고 남은 경기를 우릴가 이긴다면 3팀 모두 공동 1위가 될 수 있었다. 그치만 3반에 다소 아쉬운 경기력으로 1반이 승리하여 1반이 1등을 확정 지었고, 사실상 이제 3반과 2반에 누가 2등을 하느냐에 싸움이 였다. 남은경기를 우리가 이기면 우리가 2등, 3반에게 발야구를 진다면 3등 이였다.... 

 2반 대 1반 핸드볼을 극적으로 이겨 냈고,우리는 가능성이 생겼다.나는 긴장 풀고 열심히 발야구 경기를 했다 우리에 좋은 팀 워크로 완승을 하였다!!! 극적으로 3반을 제치고 "2등"이 되었다.

 이렇게 스포츠 리그 대회는 1반 3승 1페,2반 2승 2패,3반 1승 3패로 1등을 못한건 아쉽지만 1,2,3,반 모두 잘 하였고 2등이라도 하여서 자랑스럽고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