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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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김미홍
  • 학생수 : 남 9명 / 여 12명

염색하는 날

이름 곽민아 등록일 20.11.18 조회수 27

 오늘은 5~6교시에 미술 염색하는 날이었다.

나는 기대반 , 설렘반으로 기다렸다.

우리는 선생님이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자리고 옮기고, 원하는 색깔의 팀끼리 앉았다.

다양한 색깔이 있었는데 나는 아쿠아 팀을했다. 

이제 자기가 원하는 색깔 팀으로 갔다

나는 아쿠아 색깔을 했다.

무늬를 꾸밀 수 있는거는 고무줄 , 구슬이 있었다.

나는 고무줄을 써서 꾸몄다.

근데 뜨거운 물을 가지러 간 애들이 안오길래 나가봤는데 오고있었다.                            

 역시 호랑이로 제말하면 온다더니 진짠가보다.

그리고 이제 아쿠아 물감을 넣는 걸 봤는데 마치 해파리처럼 모양이 퍼졌다.

 그걸 본 우리들은 흥분해 소리를 지르고 선생님께 얼른 찍으라고 했는데

 이제 다 퍼져나가서 그 모습을 못 찍어서 정말 아쉬었다. 아무튼 5분 타이머를 맞추고 돌아가며 염색을 했다.

그런데 난 너무 조용하고 심심해서 텔레파시게임을 했다.

시우랑 동훈이랑 하고 현정, 서윤이가 했는데, 현정, 서윤이 너무 잘 맞춰서 이런걸 천생연분이라 하는 것 같다.

 호기심 삼아 나랑 유빈이랑 했지만 바로 틀리고 말았다.

그렇게 열심히 하고 5분 타이머 맞춰가며 하는데, 금새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나랑 가원이, 현정이, 유빈이가 2학년 쪽으로 갔는데 내가 찬물로 씻으니 금새 색깔이 다 빠져버리고 말아서 아쉬웠다.

근데 색깔이 약간 청록색 느낌이 나며 민트색 같았다. 기대하며 반으로 가고 고무줄을 풀었더니 그냥 하얀색이여서 당황했다.

 근데  내가 뭉쳐보니 민트색이 아주 약간 비추었다 .

내가 실수로 아쿠아 물감을 다 안 넣어서 농도가 변해서 그런 것 같다고 했다. 내가 다 안 못넣어서 미안했다.

그래도 다른 모둠 것을 보니 진하고, 무늬도 잘 나와서 부러웠다. 나중에는 더 잘하고, 실수도 안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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