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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탕탕 쿵탕 개와 첫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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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가원 | 등록일 | 20.11.18 | 조회수 | 17 |
해가 별처럼 빛을 내는 듯 햇빛이 쨍쨍한 더운날이었다. 철컥, 유치원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엄마가 언니랑 나한테 바나나를 하나씩 손에 꼬옥 쥐게 해주셨다. 나는 바나나를 먹으려고 껍질을 깠다. 껍질은 까는 그 순간! 먹으려고 했던 바나나가 중심을 못잡고 벤(개) 앞에 떨어져버렸다. 나는 바로 울음이 엉엉 터져버렸다. 근데 벤은 아무렇지도 않게 바닥에 있던 바나나를 냠냠하고 먹었다. 나는 너무 화가나서 벤한테 손가락질을 했다. 근데 벤은 놀아주는 줄 알고 나한테 더 달려들었다. 나는 당황해 벤한테 손가락질을 한번 더 했다. 벤은 내 속도 모르고 나한테 월! 월! 짖으며 화를 냈다. 원래 화를 안내던 개인데 화를 내서 나는 더 당황을 했다. 나는 벤이 부글부글 화가난지도 모르고 나는 벤한테 꽥!!!!!!!!!!하며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버렸다. 내가 한번 더 화낼려고 하자, 엄마가 급하게 바나나를 꺼내서 나한테 바나나를 줬다. 이번엔 바나나를 안떨어뜨렸다. 바나나를 먹고나니 벤한테 너무 미안했다. 나는 벤한테 "미안해"라고 말했다. 그리고 벤이 좋아하는 인형을 들고와 벤이 화가 풀리게 했다. 그래서 벤과 나는 화해를 했다. 아직 개를 무서워하지만, 벤은 잊을 수 없는 천재 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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