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없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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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16 | 등록일 | 19.08.26 | 조회수 | 31 |
제목: 재수 없는 날 글쓴이: 정지환 나는 집 앞에서 잠자리를 잡다가 하수구에 발이 빠졌다. 정말 짜증났다. 나는 얼른 집에가서 발을 씻었다. 나는 발을 다 씻고 편의점에 갔다. 편의점에 있는 아줌마 들이 "아이고 어디서 썩은냄새가 나네 " 그러니까 요즘 애들은 샤워도 안하나봐" 라고 말했다 나는 부끄러워서 편의점을 나갔다. 나가서 나를 계속 쫓아다니는 개가 있었다. 나는 개를 보자마자 전력질주로 도망갔다. 개가 나를 쫓아 올때 좀 무서웠다. 나는 집에있다가 축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난 운동장에 갔다. 운동장에는 아무도 없었다. 혼자만 있어서 쓸쓸 했다. 그래도 나는 혼자 축구를 했다. 내가 축구를 하자마자 비가 내렸다. 하늘이 정말 야속 했다. 나는 집에서 기침을 계속 했다. 감기 까지 걸린 모양이다.오늘은 정말 재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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