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나를 알고 너를 이해하며

진실하게 만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Love myself, Love yourself! 

'나'와 '너'가 함께 만드는 '우리' 반
  • 선생님 : 박미향
  • 학생수 : 남 4명 / 여 3명

말잘들을걸..... (수정)

이름 주지연 등록일 20.11.02 조회수 23

10월 28일 어느날 우리반만 가는 현장체험학습 날이 찾아왔다.

나는 어제 '진안창작공예공방'에 갔다.

우리는 서각,도자기를 만들었다.  첫 번째로 서각을 하였다.

준비물:서각할 판,망치,칼(서각칼),물감 등 이 필요했다.  서각선생님께서 우리 오기 전에 기본적인 것을 미리 해 두셨다.  우리는 기분좋게 시작했다.

내가 서각선생님께 질문을 하였다.  '선생님....언제 부터 서각 하셧나요?' 라고 질문을 해보았다.

서각선생님께서 대답을 해주셨다.  '38살 부터 했다~' 라고 하엿다.  질문을 맞추고 이어서 만들었다.

이제 다음 단계는 칼로 판 바닥을 긁어야 했다.  긁는데 난 서각선생님께 설명을 듣지 않고 그냥 맘데로

하다가 칼(서각 칼)로 내 엄지를 모르고 찍었다.  엄지손가락에서 피가 철철 났다.  말을 잘들었으면 다치지 않았을 텐데

우리반선생님과 서각선생님께서 내 엄지손가락을 치료해 주셨다.  엄청 아팠다.  그리고

서각선생님께서 고구마를 구워 주셨다.  맛있었다.  이어서 서각 완성된 것을 물감으로 색칠하고 드라이기로

말렸다.  그리고 만든 서각 판을 풀로 통에 붙였다.  그리고 밖에서 희선,나,효원,정모 이렇게 땅따먹기를 했다.

교감선생님께서 햄버거와 콜라를 갖다 주셨다.  희선,나,정모,효원 이렇게는 밖에서 먹고 우리반선생님,자준,

종찬,동규는 안에서 먹었다.  그런데 희선이가 나오다가 자갈밭에 케찹을 흘렸다.  효원이가

갖다 준다고 하고는 발로차며 갖다 주었다.  웃겼다.  그런데 동규가나오고 우리반선생님도 나오셨다.

같이 먹고 있는데 자준이가 나오는데 케찹을 까놓은 채 흘려서 못먹고 내꺼 케찹을 대신 줬다. 

그런데 종찬이만 안에서 먹다가 우리가 불러서 나왔다.  다같이 모여서 재밋게 먹었다. 

그리고 먹은 쓰레기와 남은 것을 다치웠다.  그리고 서각선생님께서 내 엄지손가락에 물묻으면 안된다고 장갑을 주셨다.  우리는 다같이 인사하고 나왔다.  우리는 도자기 하러 갔다.  나는 장갑을 끼고 했다.  즐거웠다. 

 

 

 

 

 

고처보니까 읽기가 편해서 좋았다. 하지만 고치는게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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