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왕자와제비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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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서진 | 등록일 | 19.12.13 | 조회수 | 41 | ||
나는 "행복한 왕자" 라는 책을읽고 제비와왕자의 희생이 담겨있는 내용 때문인지 잊혀지지 않아 이책을 선정하였다 나는 왕자가 어려운 백성을 위해 자신의 눈에 담긴 보석을 희생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 자신을 희생하면서 까지 꼭 그래야 했나? 생각도 든다. 제비는 추디추운 겨울이 되도 왕자를 떠나지 않았다. 왕자를 도와 여러사람들을 도우며 살다가 동상에 걸려 죽는 제비를 보며 정말 왕자를 사랑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에 왕자의 따뜻한 모습은 보지않고 겉만 보고 왕자를 처분한다. 하지만 끝내 심장은 불타지 않는다. 나는 역시 왕자의 희생은 지워질수 없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제비와 함께 버려진 왕자의 심장은 너무나 따뜻해 보였다. 시의원들은 왕자의 동상을 철거하거 나의 동상을 세워야 한다며 부축인다. 하지만 그들은 모를 것이다. 겉만 멋질뿐 그들마음은 모두 돌덩어리일 뿐이라는걸 . 나는 왕자와제비가 다시 좋은 곳에서 만나 행복했음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였고 나도 남을 돕고 살자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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