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용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독립기념관 기행문

이름 이동건 등록일 19.12.11 조회수 24

아침에 가방 속에 준비물을 챙기고 운동장으로 나갔다. 나보다 빨리 나온 친구들이 많이 있었다. 선생님이 앉은 번호로 인원 수를 체크했는데 남자 수가 1명이 적었다. 알고보니 경준이가 아파서 나오지 못한 것이 었다. 차를 타고 가는 데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독립기념관에 드디어 도착했다. 차에 내려서 인원 수를 체크하고 간단한 테스트를 하러 갔다. 무슨 형이 맞는지 알기 위해 문제를 풀어서 나온 답에서 나는 사회형이 나왔다. 그리고 나와서 사회형이 써있는 깃발로 가서 줄을 섰다.

  진성이와 함께 3전시관을 먼저 가보았다. 3관에서는 3.1 운동과 관련되어 있는 전시품들과 독립운동에 관련된 전시품들이 있었다. 우리의 민족들이 얼마나 독립을 간절히 원했는지 알 것 같아 마음이 웅클하였다. 그리고 5전시관을 갔다. 근데 처음부터 어두워서 살짝 겁을 먹었다. 들어갔는데 일본과 전쟁을 하는 모습이 묘사한 모형을 보고 겁이나 그냥 갔다. 전쟁이 났을 때 사람들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상상이 간다. 전시품 중 윤봉길 의사 시계와 던진 폭탄의 모양들이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시간이 남아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2관에 갔는데 명성황후를 시해하는 장면, 사람들을 고문하는 것을 보고 너무 분하였다. 우리의 역사를 잘 기억하고 있자라고 다짐했다. 그리고 모이는 시간에 맞추어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친구들과 함께 도시락을 먹었다. 그리고 자유 시간이 돼서 진성이랑 후식으로 호두과자랑 편의점에 들러서 음료수를 사먹고 여기저기 구경가며 반 친구들과 만나서 같이 돌아다녔다. 그리고 모이는 장소에 1분 정도를 남긴 체 도착해서 차를 타고 집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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