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사루와 구두의 가정이 가난해서 둘이서 돈을 벌러 갈 때 불쌍했다. 가난은 죄가 아니지만 죄인같아서 불쌍해 보이기도 하고 안타까웠다. 내가 사루였으면 좀 절망적이 삶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그런데 이런 사루가 씩씩하게 사는게 보기 좋았다. 둘은 같이 돈을 벌러갔는데 사루가 지쳐서 잠이들고 일어나자 형이 없어서 사루가 방황하는 모습이 내가 옛날에 엄마와 아빠를 잃어버렸을 때 같았다. 사루는 많은 시련이 있었지만 호주에 사는 어떤 부부가 사루와 어떤아이를 입양하고 성인이 될때까지 크자 사루는 자기 부모님을 찾고 싶어서 지도를 활용하는게 인상적이였다. 나는 지도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잘 몰랐는데, 이 영화를 보고 알게되어서 좋다. 마지막에 사루는 엄마와 여동생을 찾고 형이 죽었다는 말에 슬퍼하는건 안타까웠지만 엄마와 여동생을 찾은 사루가 잘됬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