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용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독서감상문

이름 박상현 등록일 19.09.23 조회수 18

빨간연필

 

 나는 5학년때 읽은 책이 떠올랐라 이책은 민호라는 아이가 빨간연필을써 여러가지 일을 하는 이야기다.

 처음으로 내가 가장떠오르는 장면은 민호가 좋아하는 여자아이의 물건을 부숴트린 장면이다나는 민호처럼 좋아하는 여자애는 없지만 친구의 물건을 나도모르게 망가트렸는데 나는 누가그랬냐듯이 망가진것을 숨겨놨다 그때 내가 그친구에게사과하고 돌려주면 받아줄까? 지금도이 일을 내마음속에 묻어두고있다.

 두번째로 내가 떠오르는 장면은 민호가 빨간연필이 민호의 이야기가아닌 가짜이야기를 쓰는데도 계속 쓰는 민호를 보고 나는 정말 참을 수가 없었다 나라면 빨간연필이쓴 이야기를 지우고 나의 진짜이야기를 썻을것이다. 그랬으면 1등은 못해도 마음만은 1등이 되었을 텐데......

 마지막으로 내가 떠올랐던 장면은 민호가 빨간연필을 불로 태우는 장면이다 왜냐하면 그래도 정말 좋은 연필인데 불로 태우면 아까울 것이다.나라면 정말 중요한 고등학교때나 수능시험을 볼때 라도 쓰면 정말 식은죽먹기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빨간연필이 나에게도 있었으면좋겠다는 생각을했다. 아 나에게도 빨간연필이 있었으면 한다.그리고 이 책을 읽어서인지 나는 빨간색을 더 좋아하게됬고 나는 이책을 진짜로 믿나는 빨간샤프를 샀다.이 빨간 샤프에도 빨간 연필처럼 되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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