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독서 감상문(일수의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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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다혜 | 등록일 | 19.09.21 | 조회수 | 20 |
독서 감상문을 쓰려고 책을 찾아봤는데 딱히 쓸 만한 책이 없어서 최근에 읽다만 '일수의 탄생'을 읽게 되었다. '일수의 탄생'에서는 제목부터 짐작 할 수 있이 주인공은 일수이고 일수의 성장기를 나타낸 책이다. 일수는 7월7일에 태어나서 행운에 아이라고 엄마가 생각했는데 일수의 인생을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일수는 예전에 배웠던 서예를 이용해 돈을 버는 내용이기도 하다. 이 책을 보고 나서 기억에 나는 장면은 일수의 2학년 통지표이다. 일수의 생활통지표에는 선생님께서 일수는 너무 완벽하게 보통의 아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이 장면은 일수와 나와 비슷해서 생각이 났다. 나도 5 학년 때 남자애한테 너무 보통의 아이라고 들은 적이 있어서 이 장면이 기억 난 것 같다. 두 번째로 기억나는 장면은 일수의 아버지에 마지막 진지한 말씀이다. 일수의 아버지는 일수가 중학교를 들어가기 전에 돌아가셨는데 일수의 아버지는 평소에 게으러서 진지한 말씀을 거의 안 하셨는데 일수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인생은 별거 아니다 라고 말하게 기억에 남았다. 셋 번째는 일수 씨가 군대를 갔다 오고 스물다섯 살까지 직장을 구하지 못했을 때 사슴눈 같은 아주머니가 문방구에 찾아온 장면이다. 아주마니가 찾아와 일수가 초등학교 때 섰던 ‘하면 된다’라는 글을 보고 자신의 딸 것도 써달라고 해서 5만원을 받고 써주었는데 그게 소문이 나서 일수는 하루만에 30 만원 정도에 돈을 벋게 부러워서 기억에 남았다. ‘일수의 탄생’의 결말은 조금 아쉬 워다. 하지만 일수가 2학년때 보통의 아이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했지만 일수는 그걸 파해져 내서 나도 이 책을 보고 보통의 아이가 아닌 특별한 아이가 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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