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용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말모이 영화감상문

이름 김가은 등록일 19.05.19 조회수 18

  말모이를 학교에서 보게 되었다. 저번에 말모이 개봉했을 때 한번 보고싶다고 생각했지만 깜빡 잊고 있었다.

그런데 학교와 관련있는 영화여서 기쁘기도 하고 기대됐다.

 줄거리 : 판수는 영화관에서 해고 당한다. 아들 학교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게 되었다. 하지만 훔치는 것을 실패하고 일자리를 위해 면접 보러 간 조선어학회의 대표가 정환이다(가방주인).

일제 강점기 때 조선어를 사용하지 못해서 조선어 사전을 만드는 것에 통과하게 된다.

판수가 조선어 깨달음도 알게 되지만 그 곳이 일본에게 털린다. 다행히 원본이 남아있어 챙기고 도망쳤다. 정환이 먼저 다치고 판수는 원본을 숨긴 뒤 죽었다.

 말모이가 처음에는 이해가 안갔다. 그런데 점점 이해 할 수록 재밌어지고 기대가 되었다. 하지만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쉬웠다. 판수과 정말 대단한 것 같았다. 그런데 판수만은 아니다. 그 곳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도 대단하였다. 판수와 사람들의 희망이 존경하기도 하면서 반복해서 대단해 보였따. 또 정환이 다쳤는데도 불구하고 판수를 도운 것 만으로도 신기했다.

일본이 정말 나쁘다는 생각도 들었다. 다쳤는데 더 때리다니.... 그 때 싸이코 같다는 생각이 났다. 하지만 정환이 하는 말이

이 배게가 없으면 잠을 못 잔다는 말이 웃프다.

 영화 보면서 표정이 3가지 밖에 안한 것 같다. 무표정, 심각한 표정, 웃겨서 약간 웃는 표정이다.

그래도 정말 시간을 나눠서 보니까 짧게 끝난 것 같고 우리나라가 얼마나 애썼는지 알게 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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