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말 모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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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건형 | 등록일 | 19.05.20 | 조회수 | 20 |
선생님이 창체시간에는 영화나 다큐를 보신다고 하셨다. 그런데 이번에는 영화를 볼 차례여서 영화를 보았다. 우리 선생님은 학교에서 영화를 볼 때는 공부와 관련이 있어야 한다고 하셔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기억나는 장면 4가지를 뽑았다. 첫째 유해진이 처음 말을 모으는 곳에 입시한 것이다. 글은 잘읽고 쓰지 못해도 재치있는 말쏨시로 사람을 사로잡는게 재미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둘째 일본 경찰이 유해진 아들에게 총을 겨눈 장면이다. 그 아이의 느낌은 생각도 나지가 않는다. 자신 때문도 아닌 아버지 때문이여서 나는 아버지가 약간 원망스러울 수도 있었을 것 같았다. 심장이 떨리는 절정이여서 기억에 남는다. 셋째 유해진이 말모이 원본을 가지고 총에 맞았을 때이다. 그때 우리나라 말이 소중하다는 것을 강력히 느꼈다. 그리고 글 하나를 지키기 위해 총을 맞은 유해진도 대단했다. 넷째 다시 말모이 하는 곳을 만든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쳤지만 그래도 다시 원본을 찾아 다시 세워서 감동이였다. 말모이란 영화는 재이있다기 보다는 큰 감동과 일제시대에 말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었다는 것을 꺠닫게 하는 영화였다. 이영화를 보고 나서는 한글을 바르게 써야 한다는 생각이 더욱 들었다. 한번 제대로 또 보고싶은 영화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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