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아침에 8시에 출발을 했다. 약 3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친구들과 장난치며 에버랜드에 도착했다.

 에버랜드에서 선생님이 밀쿠폰 2장과 자유이용권을 주셨다. 그리고 에버랜드에 들어가 사진을 찍었다. 친구들과 놀이기구를 타러 갔다. 처음에는 휴먼스카이를 탔다. 이동할 때 타는게 재미있었다. 그 다음 여러가지의 놀이기구를 탔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기운차게 또 돌아다녔다. 퍼레이드도 보고 다른 놀이기구를 타고 저녁을 먹었다. 모이는 장소로 가서 차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에 들어가서 선생님께 카드를 받고 숙소로 들어갔다. 들어가서 짐을 풀고 편의점에서 과자를 사서 먹고 씻었다. 그리고 보드게임을 하며 친구들과 놀고 새벽 1시에 잤다. 아침 7시에 일어났다. 짐을 싸고 숙소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그리고 차를 타고 이동을 했다.

 과천과학관에 갔다. 과학관에 들어가서 처음에 곤충을 보았다. 살짝 징그러웠지만 크기가 커서 신기하였다. 2층에 가서 체험도 했다. 산성과 염기성을 이용해 비밀 편지를 쓰고 자기에 맞는 향도 만들었다. 체험을 하니 유익한 정보를 알게 되어 좋았다. 또 항공우주실에 가서 기구도 이용하고 직접 해보니 원리를 알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할 수 있는 체험 시설이 많아서 돌아 다니면 해보니 재미있고 신났다. 과천과학관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한국 잡월드로 이동했다.

 한국 잡월드에 도착했다. 한국 잡월드 5층에 올라가서 직업들을 보았다. 미래 직업, 현재 직업 모형들이 전시 되어 있고 설명도 있어서 직업의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3층으로 내려가서 직접 직업 체험을 실시하였다.

 나는 미리 신청한 과학수사센터로 들어갔다. 강사님들이 자기소개를 하시고 과학수사에 대해 설명하셨다. 과학수사원는 경찰이고, 장비와 수사하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보여주셨다.

 그리고 과학수사 체험을 시작했다. 먼저 보고서를 작성했다. 사건 발생 년도, 날짜, 시간까지 자세히 작성했다. 그 다음 아래로 내려가서 족적 흔적을 채취하였다. 진짜 과학수사원이 된 것 같아서 열심해서 실수없이 체험을 했다. 그리고 위로 올라와서 신발 자국을 대조해서 범인을 찾아냈다.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잡월드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집으로 출발했다. 수학여행 1박 2일동안 친구들과 더욱 더 친해진거 같고 우정이 깊어져서 좋았다. 또 다시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