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용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수학여행{기행문}

이름 박진성 등록일 19.04.27 조회수 41

4월18일이 되기전 날에는 애버랜드를 갈 생각에 너무 기대가 되었다. 애버랜드 [수학여행] 가는 날이 되자 빨리가고 싶어서 일찍나왔다.

애버랜드에서는 밀쿠폰 2장과 자유이용권을 받고 흩어졌다 .우리조는 [3조] 식당을 먼저가자고 해서 찾았는데 한참 뒤에야 찾아서먹고 바로 옆에있는 리프트를 탔다. 타고나서 구경 좀 할겸 기념품샾에 갔다. 기념품샾에 가보니 나에게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샀다. 사고나서 놀이기구를 타려고 찾으러 다녔다. 한참뒤에야{스카이댄스}라는 놀이기구를 타고 바로 옆에서 하는 퍼레이드를 구경을 했다. 끝난후 선훈이가 회전목마를 타자고 해서 갔는데 우리조의 조장 이동건이 <선생님을 찾아라> 라는 미션이있다고 해서 우리는 뛰었다.그리고 30분  뒤에 다리가아파서 또 리프트를 탔다.타고나서저녁을먹고 숙소로 왔다.

숙소는 엘리베이터를 못 탈정도로 애들이 많아서 우리는 선생님과 함께 직원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 올라왔다.

우리 숙소조는 801호를 찾아갔다. 들어가보니 깨끗하고 좋았다. 한쪽 구석에는 2층 침대가 있는데 좀 높았다.

다음날 아침에는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맛이 없고 양이 적어서 별로였다. 식사후 과천과학관으로 갔다.

과천 과학관에서 선훈이가 선생님께서 2인 1조로 다니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같이 다니며 과학기술관,역사관,자연사관을 둘러보았다. 돌아보다가 식당으로 모일 시간이 되어서 더 돌아보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과학관에서의 점심은 아침보다 양이 많고 맛이 있었어서너무좋았다.

다음은 잡월드로 갔다. 잡월드에서는 체험을 할수 있는 출입 목걸이를 받고 4층과 5층에 있는 직업 박물관에 가서

관람도 하고 3층에서 체험을 했다. 생명공학 연구소 체험을 했는데 DNA를 본다고 해서 열심히 실험을 했다.

내 눈으로 DNA를 보아서 뿌듯하고 신기했다. 체험을 해보니 생명공학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수학여행이 힘들긴 했지만 친구들과 같이 놀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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