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용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수학여행

이름 정다혜 등록일 19.04.26 조회수 30

  드디어 수학여행을 가는 날이다. 630분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730분쯤에 집에서 출발해 운동장으로 가서 8시쯤 버스에 타서 에버랜드로 갔다. 에버랜드에 도착하고 나서 자유이용권과 식사권 2장을 받고 들어가 단체사진을 찍고 팀원들끼리 모여 놀이기구를 탔다. 처음에는 토끼와 거북이라는 열차를 타는데 내가 겁이 많아서 무서울까 봐 걱정했는데 막상 타보니 엄청 재밌었다. 그래서 한 번 더 타고 싶었는데 줄이 길어 나중에 한번다시 타기로 했다. 그러고 나서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는데 예전에 탔을 때에는 많이 젖지 않아 젖을 걱정 안하고 탔는데 타보니 바지랑 신발이 젖었다. 그때 너무 슬펐다. 그다음으로 제일 물의 많이 젖는 썬더폴스를 타려고 줄을 섰는데 2시간 동안 기다렸고 다 탄 사람들 보면 많이 젖어있었는데 타보니 그러게 많이 안 젖었고 무서울 줄 알았는데 무섭진 않고 재밌었다. 그러고 나서 놀이기구를 계속타고 숙소로 갔는데 숙소가 너무 고급 졌다. 작년 수련회 숙소랑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많이 고급스러웠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씻고 티비를 보다가 잤다.

  다음날 7시에 일어나 씻고 방 정리를 하고 밥을 먹고 국립관천박물관으로 갔다. 가서 혈액체험도하고 혈액형대결도 했다. 그리고 자동차를 탈 때 시각반응과 청각반응을 체험하고 나서 2층으로 올라가 수학에 대한 체험실로 가서 그림자의 원리와 소리의 반응으로 보고나서 옆에 있는 체험실로 갔는데 거기는 로켓에 원리와 로켓 안에 들어있는 엔진을 전시하고 있었다. 그러고 나서 밥을 먹고 잡월드로 가서 자유 관람관에서 영화를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부족해 미래의 집을 구경한 다음에 예전에 신청한 체험실로 들어가 외과의사랑 간호사가 하는 일을 보고 나서 이번에 할 수술의 방법과 수술에 역할을 뽑았다. 나는 그 중에서 집도의를 뽑았는데 로봇을 이용해 수술하기 때문에 색다른 경험을 해서 재미있었다. 체험을 마치고 6학년 단체사진을 찍고 집으로 갔다.

수학여행을 하면서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있어서 아쉬웠지만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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