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수학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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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하연 | 등록일 | 19.04.26 | 조회수 | 32 |
아침에 친구들을 만나 학교에 도착했다. 친구들과 수다를 떨다 보니 선생님과 나머지 애들이 도착해서 인원점검도 모두 끝내고 버스에 탔다. 애들과 또 수다를 떨며 가다보니 에버랜드에 도착했다. 먼저 에버랜드에 도착해서 단체사진을 찍고 조원들과 걷고.. 걷고.. 같은 곳을 계속 빙빙 돌다가 허리케인을 탔다. 허리케인은 한 번에 많은 사람이 타서 별로 안 기다리고 탈 수 있었다. 아파트 7층 높이까지 올라가서 무서울 줄 알았는데 완전 재밌었다. 다음은 점심을 먹고 후룸라이드를 탔다. 후룸라이드는 줄 서는 시간도 길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 옷만 많이 젖고 재미없었다. 다음은 티익스프레스를 탔다. 티익스는 줄을 오래 기다린만큼 완전 재밌었다. 다음은 저녁으로 햄버거를 먹고 허리케인을 한 번 더 탔다. 그리고 기념품 샵에서 기념품을 사고 우리반이 모이는 장소로 갔다. 그런데 비가 와서 퍼레이드는 못봤다.. 다시 버스를 타고 숙소로 갔다. 숙소는 위생상태, 시설 등등 다 좋았는데 세면대 앞에만 거울이 있고 화장실 안에는 거울이 없어서 조금 불편했다. 둘째 날은 과천과학관을 갔다. 과학관에 들어가서 1층에 있는 곤충 모형들을 보았다. 그리고 고압방전쇼를 봤는데 엄청 큰 소리가 나면서 번개같은 불빛이 들어오는데 나는 그게 제일 신기했다. 그리고 애들과 여러 곳 돌아다니며 구경을 하고 밥을 먹으러 갔다. 엄청 배고팠는데 밥이 그렇게 맛있진 않았다.. 다음은 잡월드를 갔다. 나는 레스토랑을 신청하고 체험했다. 나는 셰프 역할을 해서 굽고, 볶는 일을 주로 했다. 음식을 다 만들고 시식을 했는데 생각보다 잘 만들어진 것 같았다. 체험을 모두 마치고 인원점검을 한 다음 버스를 타고 다시 집으로 갔다. 집에 돌아오니 발바닥도 아프고 엄청 피곤했다. 그래도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다니니 즐거웠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또 오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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