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수학여행 (기행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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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우 | 등록일 | 19.04.25 | 조회수 | 54 |
나는 수학여행을 간다. 너무 기대가 된다. 7시50분까지 모이는데 그 전에 친구들이 모여있었다. 인원파악을 하고 버스에 탔다. 에버랜드에 도착했다. 나는 허리케인을 첫번째로 탔는데 너무 꿀잼이었다. 그 다음 점심을 먹었다. 두번째로는 아마존을 탔다. 아마존은 재미있었지만 신발과 양말이 젖어서 찜찜했다. 근데 빨리 말랐다. 세번째는 이름 모르는 놀이기구 인데 재미없고 시시했다. 네번째는 썬더폴스(후룸라이드)를 탔다. 많이 젖지는 않았다. 2시간 동안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재미없었다. 오후 4시에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롤러코스트를 탔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근데 시간이 많이 짧아서 매우 아쉬웠지만 재미있었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밥을 먹고 퍼레이드를 구경했다. 그리고 기념품샵에 가고 마지막으로 허리케인을 탔다. 약간 비도 오고 폭죽도 터져서 허리케인이 꿀잼이었다. 숙소에 도착했다. 침대에 딱 누웠는데 너무 행복했다. 왜냐하면 에버랜드에서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다. 숙소는 생각했던 것보다 좋았다. 원래 별로 기대는 안했다. 근데 나랑 한다혜가 카드열쇠를 방에 놓고 나왔다. 그래서 로비로 가서 카드를 가져와서 다시 가져다 줬다.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편의점에 가서 먹을 것을 사고 방에 가서 과자를 먹었다. 다음날 과학관을 갔다. 과학관에서 신기한 것들을 많이 봤다. 곤충들도 많이 보고 물건들도 많이 보았다. 1층 곤충 있는 곳에 장수풍뎅이가 짝짓기를 하고 있었다. 짝짓기를 하는걸 본건 처음이다. 과학관에서 점심을 먹었다. 밥은 불고기 덮밥이었다. 그다음은 잡월드를 갔다. 나는 웹툰스튜디오 신청했다. 최다은이랑 같이 했다. 웹툰을 내가 직접 그렸는데 진짜 짱 재미있었다. 근데 내 꿈은 웹툰작가가 아니다. 나는 첫번째날은 기운이 넘쳤지만 두번째 날은 피곤했다.ㅜㅜ 나는 솔직히 에버랜드가 가장 재미있었다. 친구들하고 처음으로 간 수학여행은 힘들었지만 최고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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