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에버랜드,박물관 그리고 잡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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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건형 | 등록일 | 19.04.25 | 조회수 | 51 |
에버랜드, 박물관 그러고 잡월드에 가기 전에는 설레임을 가지고 기대하고 있었다. 차를 탔을 때도 기대가 됐다. 지금까지 에버랜드는 1번만 가보았다. 에버랜드에서 오전에는 처음으로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탔다. 좀 오래걸린 만큼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그리고 기념품점에 가서 머리띠와 인형을 샀다. 그 후에는 햄버거 집에 가서 햄버거를 먹었다. 그리고 밥을 먹고 귀신의 집에 갔다. 무서운 것인지 알았지만 알고보니 슈팅게임 이었다. 딱히 재미있지는 않았다. 오후에는 썬더 폴스를 먼저 탔다. 줄을 오래 서기는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갑자기 뒤로도 가서 재미있었다. 엄청 높은 위치는 아니더라도 짜릿했다. 하지만 썬더 폴스를 탄 뒤에 백호 머리띠를 잃어버렸다. 그리고 선생님 찾기 미션을 해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그리고 게임장에 가서 간단한 골 넣기 게임을 했다. 저녁에는 밥을 먹으로 갔는데 매진이 됬다고 다른데를 가라고 했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떡볶이 집에 가서 떡볶이를 먹었다. 치킨이 올라가 있어서 맛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가는 길이 엇갈렸다. 그래서 나, 지원이, 성윤이 밖에 남아있지를 않았다. 휴대폰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우리는 지도와 우리의 생각으로 정문까지 도착을 했다. 박물관에는 딱히 재미있는것이 없었다. 3D펜이 있었지만 그것도 재미있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그냥 3D펜으로 색칠하는 것과 유사했기 때문이다. 박물관 밥은 많이 맛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잡월드에서는 5층으로 가서 조금의 체험을 해보았다. 그리고 4D를 볼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3층이 진짜 체험이었다. 나는 생명과학 연구소에서 브로콜리 DNA를 찾는 실험이였다. 처음에는 브로콜리 세포벽,세포막을 찢고 분리하였다. 다행이 DNA는 완벽하게 보였다. 처음봐서 신기했다. 집에 돌아와서 엄마한테 있었던 일, 무엇을 먹었고 무엇을 체험했는지 얘기를 해주었다. 유령의 집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보람찬 1박2일 이라고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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