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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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넘치는 5학년 5반
  • 선생님 : 김선주
  • 학생수 : 남 15명 / 여 14명

현성이의 이야기(수학 시험)

이름 박현성 등록일 19.10.25 조회수 70

현성이의 이야기(수학 시험)

사건 시기: 5학년 2학기

사건 장소: 학교,

등장 인물: (박현성),반 얘들,아빠,엄마,선생님

오늘은 학교에서 수학 시험을 보는 날이다. 학교에 갔더니 몇 명은 공부를 하고 몇 명은 떠들고 있었다. 종이 울린 후 선생님께서 수학 시험지를 나눠 주셨다. 처음에는 쉬웠는데 점점 어려워졌다. 나는 풀이가 어렵네..’라고 생각 했다. 시험 보는 시간이 끝나자 뒷 사람이 시험지를 겉었다. “망했다.”라는 말이 들리기 시작 했다. 나도 망했다. 2교시,3교시,4교시가 끝나고 5교시가 되었다. 선생님께서 채점이 된 수학 시험지를 나눠 주셨다. 75점이었다. ‘엄마랑 아빠한테 혼나겠다..’라고 나는 생각 했는데 그 순간 ! 애들아, 도장 안 찍었다! 지금 번호대로 줄 서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번호가 되어서 나갔는데 줄이 엉망이었다. 내 차례가 되었다. 선생님께서 도장을 찍어주셨다. 그런데 잘함,보통,노력 중 난 보통 인줄 알았는데 잘함으로 찍혔다. ‘뭐지?’하고 생각할 때 오늘 시험이 어려워서 70점부터 잘함이야.”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엄청 좋았다. 학교가 끝나고 학원을 갔다. 학원에서 끝나자마자 엄마한테 전화했다. “엄마, 저 학원 끝나서 집에 갈 거예요.” “그래.”라는 말이 끝나고 전화가 끊겼다. 집에 갔다. 또 다른 학원 준비를 하고 그냥 학원을 가고 있을 때 아 맞다! 수학 시험이야기를 못했다.’하고 이제야 떠올랐다. ‘학원 끝나고 집에서 말하면 되니까.’ 학원이 끝나고 엄마한테 가서 사인을 받고 “75점인데 왜 잘함이야?”라고 엄마께서 물어보셨다.

아 그거 시험이 어려워서 70점부터 잘함이래요.”라고 나는 대답했다. 그리고 아빠한테 가서 아빠, 75점 맞았어요.”나는 말했다. “근데 그게 왜?”라고 아빠께서 물어 보셨다. 나는 그게 이번 수학시험이 어려워서 70점부터 잘함이래요!”라고 나는 말했다. “알았어라고 아빠가 말했다. 그리고 저녁밥을 맛있게 먹고 오답노트를 썼다. ‘다음에 이런 문제가 나오면 틀리지 말아야지하고 오답노트를 쓰면서 생각했다. ‘하지만 틀릴 수도 있으니 더 봐야겠다.’ 그리고 계속 보았다. 다음에는 꼭 안 틀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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