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5학년 5반
  • 선생님 : 김선주
  • 학생수 : 남 15명 / 여 14명

푸른솔 이야기 (재미없지만 재미있는 하루.)

이름 김푸른솔 등록일 19.10.25 조회수 56

푸른솔 이야기(재미없지만 재미있었던 하루)

사건 시기: 5학년 때

사건 장소:

등장 인물: (김푸른솔),엄마, 아빠, 언니

내 이름은 김푸른솔, 최고의 요리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학원에 갔다 온 후 집에 돌아왔다. 텅빈 집, 아무도 없다. 지금은 4, 언니는 430분에 집에 온다. 언니가 중학생이 되자 시간이 또 바뀌었다. 언니는 집에 오자마자 핸드폰을 만지작만지작, 나는 TV리모컨을 만지작만지작. 이 시간에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다. 언니는 5시여서 영어 학원을 갔다. 또 혼자다.TV가 재미없어 끌 때 쯤, 아빠가 오셨다. “아빠! 다녀오셨어요?”, “그래,우리딸아빠가 인사 잘했다고 용돈으로 5000원을 주셨다. “야호! 아빠, 감사합니다!” 엄마도 10분 뒤 오셨다. 엄마는 저녁을 준비하시고 언니도 학원 갔다 집에 오고, 나랑 아빠는 다투었다. “야구 한다니깐!”, “예능 프로그램 재방송 한다고!” 더 말하면 아빠한테 혼날까봐 포기 했다. 부엌으로 갔다. 엄마는 할머니께서 주신 등갈비 찜을 요리하고 계셨다. “제가 도와드릴 건 없나요? ! 저 소시지 구울래요.”, “그래, 그렇게 하렴.” 나는 냉장고에서 달걀 2알을 꺼냈다. 가스 한 쪽은 소시지를 구울 프라이팬, 또 다른 한 쪽에는 등갈비찜이 들어있는 냄비가 있었다. 달걀 2알을 잘 섞어주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다음,달걀물을 넣어줬다. 소시지를 까고 소시지들을 달걀 물에 넣어주면 된다. 또 소시지달걀물을 잘 섞어주고 달걀 물에 퐁~! 넣어진 소시지를 프라이팬에 올려준다. 불 조절을 해주면서 소시지를 뒤집으면 달걀 소시지 완성! 남은 달걀 물은 스크램블로 해주면 된다. 소시지와 스크램블을 접시에 담아주고 지그재그로 케첩을 짜주면 솔이표 달걀소시지&스크램블 진짜 완성~!!!부모님께서 맛있다고 칭찬하셨다. 물론 언니도! 물론 내가 생각해도 등갈비 찜도 정말 맛있었지만 달걀소시지&스크램블도 끝내주었다. 꼭 요리사가 되기 위해 요리도 더 많이 할 것이다.부모님한테서 조언도 많이 듣고! 미래의 김푸른솔 요리사님을 위해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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