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의 이야기(전교부회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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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정우 | 등록일 | 19.10.25 | 조회수 | 52 |
정우의 이야기 (전교부회장이다.) 사건 시기: 1학기 어느 날(7월쯤?) 사건 장소: 학교 등장 인물: 서정우,4학년 아이들,박건후,강유찬,송승빈 나는 도전을 하면 실패하는 아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라질 수 있을까? 솔직히 1학기에 전교부회장을 실패한 나는 2학기에 다시 해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준비해야 하는 것이 많았다. 심지어 돈을 써야 했다. 저번처럼 학원 숙제를 미루고 포스터를 만들고 피켓도 만들어야 했다. “이번에도 해보려고?” 유찬이었다. 유찬이는 1학기 전교부회장이었다. 다음 날 학교에 가니 후보가 11명이라는 걸 들었다. 다행이다. 왜냐하면 전에는 16명이었기 때문이다. 연습과 만드는 시간을 써서 많이 만들었다. 내일은 자신이 후보가 되기 위해서 시위하는 날이다. 다음 날, 화요일에는 소리를 전력으로 소리쳤다. 도와주는 친구랑 다같이 ‘기호 6번 서정우’라고 외치자 특히 4학년 건후가 응원해주고 같은 반 승빈이도 응원해 주었다. 마침내, 목요일이 되었다. 이제 소리지르지 않았다. 선거운동이 끝나고 연설을 해야 했다. 나는 6번이여서 늦게 연설했다. 나는 후보자들에 연설을 계속 들었다. 아뿔싸, 내 차례가 되었다. 내가 외운 연설본을 차근차근 말하였다. 처음에는 공약 등을 말하였다. 많이 떨렸다. 그렇게 잘 끝냈다. 연설중 나에게 말을 거는 사람도 있었다. 연설 후 잘하였다고 했다. 다음 날 투표를 하였다. 후보자들은 공부를 안 해도 되었다. 개표를 지켜봐야 하니까. 결과는 2등과 100표 차이인 200표이었다. 내 꿈ㅇl 이루어지었다.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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