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5학년 1반입니다.

참 좋은 나, 더 좋은 우리
  • 선생님 : 임효진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다리가 부러질뻔 했던 숲 체험

이름 이예슬 등록일 23.10.25 조회수 26

덥디 더운 날이였다. 걸어서 엽순공원으로 갔는데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이 섞인길이여서 다리가 두배로 아팠다. 가는길에도 숲체험 강사분께서 식물들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고 나뭇잎처럼 생긴 열매 안에 작은 동그라미들이 있었다.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안에 있는 동그라미 개수가 달라서 신기했다.  가온인 4개고 난 2개였다.  

 농구장 같은데로 갔다. 가서 둥글게 모여 짝궁과 춤을 췄다. 두손을 맞잡고 양옆으로 휙휙 하다가 도는거다. 그리고 걷다가 작살 나무라는걸 보았다. 작살나무엔 포도 처럼 생긴 알맹이들이 있었다. 난 그걸 보고 예전에 놀때 김진형이 나한테 투척 했던게 생각났다. 작살나무엔 송충이 같이 생긴 벌레가 있었다. 그게 서현이와 봄이 옷에도 붙었었는데 너무 무서울것같다. 그리고 팀을 나눠 빙고 놀이도 하였다. 팀을 나누어 대결을 했다.

 거의 끝날떄 즈음 놀이터에서 아주 잠깐 놀았다. 5분정도 논다음 학교로 가였다. 갈때 강사선생님과 우주자전거노래를 부르면서 갔는데 오르막길이 너무 많아서 다리가 너어어어어무 아팠다. 숲 체험 강사 선생님이 좋으신분이셔서 더 좋았던 숲체험이였다. 근데 나는 버스를 타고 다른데를 가고 싶었다. 그래도 꽤 괜찮았던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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