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5학년 1반입니다.
이것은 현장학습일까 산책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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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임윤우 | 등록일 | 23.10.25 | 조회수 | 22 |
처음에 숲해설가분을 만나고 인사를한다음 육교를 건넜다. 건너면서 여러 식물과 나무를 봤다. 엽순공원에 도착해서 농구장에다 짐을 풀고 몸풀기를 했다. 숲해설가분이 덕진공원같은 공원을 도심에 짓는 이유를 설명해주셨다. 이유:도시의 온도를 떨어트리기 위해 짓고 그렇게 지으면 곤충이나새가 들어오고 산이나 평원같은곳 근처에 이어지게 지으면 야생동물도 들어올수 있다고 하셨고, 엽순공원은 기지제와 연결되있어서 빨리 유입되었다고 하셨다. 그리고 생명체가 들어오면 생태계가 형성된다고 하셨다. 그다음 이동하고 벌서 나뭇잎이 떨어ㅓ진 나무와 이제 꽃이 지려는 나무를 보고 해설가 분이 나무는 왜 꽃이 한번에 피지 않을까?라는 질문을 하셨는데 누군가가 벌이 다 못먹으니까 그런거 아닌가요?라고 말했는데 선생님이 정답이라고 하셨고 정확한 이유를 말해주셨는데 나무의 꽃이 한번에 피면 처음에 벌이 몇몇 나무에서만 가져가고 모든 꽃에서는 가져가지 않고 남기니까 나무가 꽃가루를 옮기지 못해서 생존확률이 줄기때문에 순차적으로 피는것임. 그리고 가는길에 표지판이 있었는데 딱히 설명해주지 않으셔서 내가 따로 적어왔다. 나무심기의 효과 : 나무 1그루=35.7g (연간 미세먼지 흡수량) 나무 47그루=1680g 도시의 숲 공원 1ha=168kg이라고 적혀있다. 쐬기: 외래종. 지렁이를 닮았지만 매우 짧고 털이 있음. 벌레 하나가 평생 먹는다면 나무 한그루의 나뭇잎을 전부 갉아먹을수 있음. 나무에 가시가 생기는 이유: 1.벌레를 막기위해. 2.원하는 종만 먹을수 있게 하기 위해. 난 이정도까지만 적어왔다 그리고 끝난뒤에 육교를 건너면서 가져온 TWX(트윅스)를 먹었는데 다 녹아서 그냥 버릴까 생각하다 그냥 먹었다. 손에 초콜릿이 묻어서(흑흑) 생명수(물)로 씻었다. 다시 몸풀기를 하고 인사를 하고 현장학습을 끝냈다. 지루하긴 했지만 나쁘진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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