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현장체험학습을가는 날이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다. 아침에 일어나서 날씨를 봤는데 덥지도,춥지도 않은 화창한 날이었다.

근데 현장체험학습이 엽순공원이어서 아쉬운 마음으로 학교에 갔다.

1교시가 시작되고 밖으로 나가서 숲해설사 선생님과만나서 다리를 건너고 체조를했다. 그다음, 여자랑 남자로 나눠서 숲해설 선생님과 길을 걸으면서 나무의 대해 설명해 주었다. 처음에 대학나무에 대해 설명을 해 주었다. 대학나무에는열매가 매달려있고 가시가 있다 그리고 이 나무는 계절과 상관없이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이다. 그다음에는 작살나무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작살나무는 열매,나뭇잎이 있고 송충이와 비슷한 벌레가 있다. 그리고 가위바위보를 팀을 나누어서 나뭇잎,열매 찾아오기 빙고를 했다. 열심히 했지만 져서 아쉬었다. 그리고 놀이터에서 3분정도 놀다가 이제 2교시가 거의 끝나가서 학교로돌아가는 길에 선생님이 지금 학교에서 부르는 노래를 부르면서 가자고하셔서 우주자전거를 부르면서 갔다. 그리고 우리가 부른 뒤 선생님한테 선생님도 한곡 불러달라고 우리가 부탁해서 선생님이 초등학생때 불렀던 노래를 들으면서 학교에 도착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엽순공원이어서 아쉽기도 했지만 생각했던거보단 괜찮아서 그래도 즐겁게 갔다왔다. 그래도 다음에는 버스를 타고 현장체험을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