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개나리가 노랗게 피고 여기 저기 산수유, 진달래 꽃들이 울긋불긋 아름답게 핀 봄인데...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답답하고 힘들군요. 그럴수록 집안에서도 밝고 씩씩한 에너지로 웅크리지 말고 스스로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면서 코로나바이러스19를 이겨냈으면 합니다.
올해는 긍정의 에너지로 상생과 존중의 웃음꽃이 피었으면 합니다. 작지만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상생과 존중을 실천하는 기본이 바로 서는 행복한 학교가 되었으면 합니다.
9월 3일 목요일(오늘의 미술 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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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순옥 | 등록일 | 20.09.02 | 조회수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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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하고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유, 초등 밀집도 최소화 방안에 따라서 우리 학교에서는 학생의 1/3 등교를 위해 등교와 원격 수업을 병행한 블렌디드 수업을 아래와 같이 합니다.
우리 친구들! 처음에는 다소 조금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익숙하다보면 오히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과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으니 꼭 시간을 잘 지키고 담임선생님의 플랫폼인 밴드와 미술 전담 홈페이지의 공지사항과 안내문을 꼼꼼하게 잘 읽어보도록 합니다.
* 9월 3일 - 3학년 1반 미술 수업(p40- 42쪽) 7. 우리 주변에서 찾은 미술 - 미술책을 편 다음 우리 주변에서 미술을 찾아보고 우리 동네 시설물 미끄럼틀을 만들어 보도록 합시다. - 활동지를 다운 받아서 우리 동네에 필요한 시설물 스케치를 해 봅시다. - 종이컵과 색종이와 수수깡을 준비한 다음 교과서를 찾아보고 미끄럼틀을 만들어 보도록 합시다. 먼저 종이컵을 가위로 오리고 세워 놓고 색종이로 미끄럼틀을 만들고 계단도 만들어 봅시다. 그리고 나서 수수깡을 종이컵 위에 얹어서 미끄럼틀을 완성해 봅시다. * 자세한 사항은 교과서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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