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신나는 우리반,

함께 할 일년 기대됩니다^^ 

  • 선생님 : 김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수영장 가는 날

이름 김산 등록일 19.07.11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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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가는 날

염혜원 글 그림

창비


토요일 아침이었어.

나는 일어나자마자 배가 너무 아팠어.


엄마가 내 이마를 짚어 보더니 말했어.

"열은 없는데? 수영장에 가도 돼."


그러고는 배를 쓸어 주었지.

"일단 수영장에 가면 괜찮아질 거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게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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