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신나는 우리반,
함께 할 일년 기대됩니다^^
아씨방 일곱동무
이영경 글 그림
비룡소
옛날에 빨간 두건을 쓰고
바느질을 즐겨하는 부인이 있어 '빨간 두건 아씨'라 했습니다.
빨강 두건 아씨에게는 손끝을
늘 떠나지 않는 일곱 동무가 있었는데
자, 가위, 바른, 실, 골무, 인두, 다리마가 그들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