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신나는 우리반,
함께 할 일년 기대됩니다^^
달래네 꽃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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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산 | 등록일 | 19.04.09 | 조회수 | 15 |
첨부파일 | |||||
달래네 꽃놀이 김세실 글 윤정주 그림 책 읽는 곰 춥고 시리던 겨울이 가고, 산에도 들에도 마을에도 어느새 봄물이 올랐어요. 어느덧 그림자가 길게 길게 늘어졌어요. 달래의 젖은 옷도 어느새 다 말랐지요. 봄기운을 가득 품고 달래네 식구들이 집으로 돌아가요. "내일도 꽃놀이 가요! 모레도요, 네?" 저런, 달래 마음에 봄바람이 잔뜩 들었네요. 봄은 봄인가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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