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신나는 우리반,
함께 할 일년 기대됩니다^^
장수탕 선녀님
백희나 글 그림
책읽는곰
우리 동네에는.......
아주아주 오래된 목욕탕이 있다.
큰길가에
새로 생긴 스파랜드에는
불가마도 있고, 얼음방도 있고,
게임방도 있다는데.......
엄마는 오늘도 장수탕이다.
그래도 한 가지!
울지 않고 때를 밀면
엄마가 요구르트를 하나
사 주실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