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바르고 협동하며 우정이 넘치는 우리반
아자작 바퀴벌레 죽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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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문하윤 | 등록일 | 24.11.18 | 조회수 | 15 |
오늘은 햇님이 기분 좋은 듯 햇빛을 쫘아악 내리쬐는 날이었다.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설레는 마음으로 사촌들과 선유도에 갔다.
30분 정도 지났을까? 선유도에 도착해 숙소에 짐을 풀고 물놀이를 했다. 첨벙첨벙 물놀이를 하는데 너무 신나서 빠져나가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맛있는 고기를 먹기 위해 아쉬움을 뒤로 하고 고기를 먹었다. "쩝쩝 배부르다" 고기를 다 먹고 숙소에 들어갔는데 "꺄악" 바퀴벌레가 인사를 하고 있었다. 나는 잽싸게 휴지를 가져왔다. 나는 바퀴벌레에 휴지를 얹어놓고 점프를 뛰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잔인하지만 난 기억난다. 그때의 내가 웃으면서 점프한게.. 바퀴벌레에겐 너무 미안하지만 적군을 없애서 사촌들과 숙소에서 재밌게 놀고 꿈나라로 향했다.
제일 인상깊고 좋은 기억으로 남은 선유도였다. 선유도를 안간지 오래되서 빨리 한번 더 가고싶고, 바퀴벌레 죽인건 좀 짜릿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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