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쨍한 아침 땀이 날 정도로 더운 아침이었다.
할아버지께서 날 깨우셨다 '얼른 일어나 산에 가자'
나는 일어나기 싫었지만 내가 어제 산에 가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어났다.' 빨리 밥 먹어!' 할머니의 말에 나는 아침을 먹고,씻고
산에 갈 준비를 마쳤다.아직 이른 아침이기 때문에 할머니,할아버지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은 아직 잠에 빠져 있었다.할아버지와 나는 집을 나와 산을 향해 가고 있었다.
산에 가려면 오르막길을 지나야 하는데 오르막길을 힘들게 지나고 보니
산에 도착했다. 나는 산에 많이 와봤기 때문에 길을 다 알고 있어
할아버지 보다 먼저 빠르게 갔다 하지만 내 예상과는 다르게
얼마 오지 않았지만 벌써 지쳐 있었다.분명 내가 먼저 갔지만
내 앞에는 전혀 힘들어 보이지 않는 할아버지가 걸어가고 있었다.
나는 질 수 없다는 생각으로 할아버지를 지나쳐 도착했다.
나는 이겨서 좋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건 크게 잘 못되었다.
앞을 보니 아까 보다 더 큰 산이 보였다.그곳을 더 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그냥 포기하고 할아버지를 따라 갔다.할아버지는 힘들어 하는 나를 보고
요구르트를 사주셨다.요구르트를 먹고 나는 힘을 내어 산을 올랐다
겨우 겨우 등산이 끝나고 할아버지는 나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셨다.
나는 등산이 좀 힘들었지만 그 만큼 만족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