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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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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윤욱 | 등록일 | 23.10.19 | 조회수 | 34 |
9월 어느 날 기대한 추석인 날이다. 추석 전날에는 삼촌들과 할머니가 오셔서 다같이 전을 만들고 있을때 나는 방안에서 놀기만 했다. 그리고 추석 당일에는 어제 만든 전과 각종 음식들을 제사 상에 놓고 제사를 지내고 제사가 끝나고 산소에 갔다. 남은 전으로 점심을 먹고 외갓집에 갔다. 거기에서 이모들과 삼촌들이랑 인사하고 이모둘이랑 삼촌들이 용돈을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엄마가 용돈을 다 가져가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즐거운 추석이다. 다음 추석도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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