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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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버스 타기, 그 여정의 끝은...

이름 최이빈 등록일 23.10.19 조회수 31

  장마철처럼 비가 아침부터 내리던 그날, 그날은 친구들과 롯데몰에 가는 약속이 있던 주말 토요일이었다. 나는 기대되고 설레어서 아침일찍 준비를 했다.

친구들이 나오지 않자 카톡으로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며 기다렸다.친구들이 7명 모이고 우리들은 롯데몰로 가는 버스를 타려고 했지만! 

일은 여기서 생긴다.우리는 버서 노선을 보고 가는것이 처음이라 볼수 없었던 것!

결국 친구들과의 실랑이 끝에 우리는 힘들게 롯데몰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정말 힘들게 걷지 않고 뛰어서 우리는 10~20분 만에 롯데몰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먼저 도착하면 롯데몰 탐방을 하려고 했지만 우리는 뛰어온 탓에 먼저 밥을 먹기로 했다.

우리는 두끼 라는 떡볶이집에 가서 로제떡볶이와 국물떡볶이를 맛있게 냠냠 먹고 구경을 조금 한 뒤에 영화를 보려고 했다 그중에서 우리가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우리는 학교에서 봤던 1947 보스톤 영화를 봤다. 2번째로 보는 영화라 좀 지루하긴 했지만 친한 친구들과 편하게 보니 섹다른 느낌이었다.

영화를 본 우리는 오락실에서 좀 놀고, 옥상에서 경도를 하면서 놀았다.시간에 6시 정도가 되자.우리는 "이번에는 버스를 꼭 타고 가겠어!"

하는 마음으로 버스를 하나 잡아 탔다. 다행이게도 그 버스는 쉐르빌에 도착하여 우리는 뭐하고 놀지 생각했다."PC방에 갈까? 아니면 축구를 할까?" 하지만 애들이 슬슬 떠나자 우리는 1반 여자애들을 데리고 아이파크에서 피구를 했다.

약 30분정도 피구를 하고 남은 우리 둘은 휴먼시아 앞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면서 이야기를 했다.하지만 그 친구가 집에 가야한다며 결국 인사를 했다.이제 나밖에 없으니 난 8시에 결국 집으로 향했다.집에 도착햇지만 집에는 우리 강아지밖에 없었다.

엄마께 전화를 해보니 우리 가족들은 할머니 집에서 밥을 먹고있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택시를 부르고 할머니집에 갔다.

난 할머니집에서 맜있게 치킨을 뜯으며 재밌었던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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