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7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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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바른 어린이
  • 선생님 : 설희란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나도 태권도 3품이야!

이름 유지찬 등록일 22.10.12 조회수 47

 나는 이른 아침부터 마음을 다잡아야 했다.  왜냐하면 태권도 3품 심사를 봐야했기 때문이다.  코로나 때문에 태권도장에서

심사를 봐야했기에 아침 일찍 태권도장에 가서 다른 친구들과 열심히 연습했다.  시간이 지나 심사 볼 시간이 다가왔다.

나는 심사를 앞두고 굉장히 긴장했다.  심사를 봐주실 분들이 태권도장에 들어오시고 나서 시끄럽던 분위기가 누가 얼음이라도 댄 듯 차갑게 식었다.  

 시간이 흐르고 1품부터 심사룰 시작했다.  앞 친구들이 잘해서 가장 마지막에 혼자 해야했던 나는 더욱 긴장됐다.

어느덧 내 차례가 다가왔다.  나는 심호흡을 하고 심사를 시작했다.  약간 실수를 했지만 큰 실수 없이 심사를 마쳤다.

나는 심사가 끝나고 다리가 풀려서 그대로 주저앉았다.  관장님께서 수고 많았다고 도닥여주셨다. 

 나는 집으로 돌아와서 휴식을 취한 후 내가 좋아하는 고깃집에 가서 맛있는 고기를 먹었다.  몇 개월이 지나 합격했다는 말을 듣고 나는 세상이라도 가진 듯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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