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7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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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바른 어린이
  • 선생님 : 설희란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추운 계곡

이름 최수민 등록일 22.10.12 조회수 41

우리 가족은 사촌과 함께 계곡에 갔다. 계곡까지 가는데 40분이 걸려서 나는 가는 동안 잠을 잤다. 

자고 일어났는데 물안개가 많이 껴 있었고, 물살이 쌔 보였다?.

우리가 항상 가던 자리에 갔는데 2일 전이랑 너무 달랐다.

물살이 엄청 쌔고 월래 깊이보다 더 깊어졌다.

우리는 그냥 발만 담그고 밥을먹고 집에 가려고 했는다. 

나는 계곡물에 발을 담궜는데 너무 차가워서 발이 얼얼했다. 

하지만 나는 놀다보니 어느순간 차가운것도 잊어버리고 신나게 놀고 있었다.

우리는 돌에 앉아 발은 물에 담그고 라면도 먹었다.

발은 차갑고 손은 따뜻했다. 

기분이 조금 이상했다. 

우리는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나서 물놀이를 다시했다.

우리는 신나게 놀고있었는데 화장실에 갔다 온 오빠가 물총을 들고 왔다.

오빠가 물총에 물을 채워서 사촌언니를 향해 물총을 쐈다. 언니는 오빠의 물총을 빼었다. 

언니가 오빠한테 물총을 쏘기 시작했다. 오빠는 손으로 물을 뿌렸다. 우리는 물총놀이를 하며 계속 놀았다.

시간이 지나고 3시 30분이 되어 우리는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다. 

나는 이번년은 이번이 마지막으로 오는 계곡이여서 조금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집으로 돌아갔다.

 내가 지금까지 갔던 계곡중 가장 차갑고 물살이 쌧지만 정말 재미있는 물놀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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