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며칠 전 학교에서 봉숭아를 심었다. 봉숭아를 심을 때 왠지 기분이 좋았다.

선생님께서 화분을 나눠주셨고 나는 화분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 했다. 화분에 그림을 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화분 밑에 돌을 깔고 흙을 넣을 거라고 하셨다.

나는 돌이랑 흙을 넣고 씨앗을 심었다. 

이틀이 지나 씨앗 3개가 자라기 시작했다. 

나는 화분에 물을 주고 봉숭아가 잘 자랄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았다. 무럭무럭 자라서 봉숭아꽃을 빨리 피웠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