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바른인성으로 자라가는 5반입니다.
사랑하는 엄마께
안녕하세요. 저 채원이예요. 엄마 절 나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말 잘들을께요. 정말이예요.
노력해볼께요. 엄마도 절 위해 노력해주세요. 우리
다음생에도 함께해요. 좋죠? 전 언제나 엄마와 함께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제가 엄마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 잊지않으셨으
면 좋겠어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아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그리고 안녕히계세요.
2022년 4월 16일 화요일
문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