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7반

서로를 배려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5학년 7반입니다.  

  • 선생님 : 김미숙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창작공방

이름 최정근 등록일 21.10.14 조회수 38

때는 7~8월 쨍쨍한 여름이었다.. 난 그때 창작공방을 신청했었다. 난하기 싫었지만 엄마가 가게하셨기 때문이다. 난 그렇게 창작공방에 갔다.

안녕하세요.”내가 선생님께 어색하게 인사를했다. “안녕선생님께서 나에게도 인사를하셨다. 그렇게 사람이 다 온후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고 첫 번째 수업을 시작했다. 처음이라그런지 간단한 c언어를 배웠다. 코딩의 기초가 돼는것이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방금배운 c언어로 간단한 명령어를 만들어서 실행해 보았다. 잘 작동했다. 잘 작동해서 이것저것 실행해 보니 수업이 끝나있었다. 그렇게 난 아쉬운 마음으로집에갔다

두 번째 수업시간이었다. 선생님께선 이번에 본격적으로 코딩을 배워 보겠다고하셨다. 거북이가 사각형을 만들면 된다고하셨다.처음에는 해맸지만 방법을 알고하니 잘됐다. 난 신나서 동그라미,삼각형,별을 만들어보았다. 그렇게 재밌놀다보니 벌써 수업시간이 끝나있었다.

세 번째 수업시간이었다. 오늘은 동전이 앞면으로나오나 뒷면으로 나오나 확률을 정하는 방법을 배웠다.코딩을 다한뒤 앞면이 나오면 내가 딱밤을 맞고 뒷면이 나오면 친구가 딱밤을 맞는 게임을했다. 근데 계속 앞면이 나와서 내가 딱밤을 맞으니 억울했다.

아제 마지막 7번째 수업이었다. 지금까지 배운걸 복습하는 날이었다. 지금까지 배운걸 다 사용해서 목표를 맞추는 게임을 만드는 시간이었다. 보통 다른건 15~17줄이었지만 이건 40~45줄까진 되는 것 같았다. 코딩을 다하고 보니 잘 작동했다. 코딩을할때는 힘들었지만 잘 작동 하는걸 보니 뿌듯했다.

이제 창작공방이 끝났다. 창작공방이 끝나서 아쉽지만 시원하기도했다. 처음에는 하기 싫었지만 점점하다보니까 재밌어졌다. 난 이걸 다시 할수만 있다면 하고싶다. 여려분들도 할수있으면 하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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