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밝고 건강하며 서로 배려하여 하나되는 6반 입니다.
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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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관주 | 등록일 | 21.11.01 | 조회수 | 24 |
가을이라는 걸 알려주듯 하늘에 구름이 뭉게뭉게 떠있던 토요일 아침 어느 때 처 럼 집에서 핸드폰을 하며 시간을 보내려 하는데 엄마가 익산 아 카페 정원을 가자고 하셨다. 나가기엔 귀찮았던 난 "싫어요. 집에 있을게요.''라고 했다. 그러자 엄마가"집에만 있지 말고 바람 쐬러 가자''라고 하셨다. 어쩔 수없이 부모님을 따라 났다 오늘에 목적지는 코스마다 다양한 나무들이 우거져 있고 , 처음 보는 나무들이 있었다. 엄마의 의도로 여러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다. 마스크를 써도 마스크를 벗은 것처럼 답답하지 않아서 코도 시원하고 마음도 시원해지는 곳 이었다. 집에 바로가기 아쉬웠던 나와 형은 사촌 동생을 만나러 가자고 하였다. 가는 길에 심심했던 난 핸드폰게임을 계속하다가 멀미가 나서 잠시 눈을 감았는데 목적지에 도착해 있었다. 너무 신났던 난 차에서 뛰쳐나갔다. 사촌동생들과 오락실에서 V R체험 ,사격 ,풍선 터트리기 ,농구 등 게임을 하는데 시간가는 줄도 몰았다. 너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사촌동생과 아쉬움을 남기고 집으로 돌아왔다. 의도치 않게 나갔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주말마다 콧바람을 쐬러 나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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