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항상 밝고 건강하며 서로 배려하여 하나되는 6반 입니다. 

서로 배려하며 하나되는 우리
  • 선생님 : 박은미
  • 학생수 : 남 14명 / 여 14명

스키장 간 날

이름 김대건 등록일 21.10.31 조회수 23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 우리는 스키장으로 출발했다.

저번에갔을때는 재미있던 기억이 있어서 벌써부터 설레었다.

스키장가는길에 차에서 김밥을 먹었다.

스키장에 가는 길에 먹어서 그런지 김밥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

스키장에 도착해서 스키를 빌리고 처음엔 초급코스에서 탔다.

스키는 오랜만에 타는거여서 넘어지기도하고 비틀거리기도 했다.

점점 초급코스가 탈만해지는거 같았다. 그래서 중급코스를 타기로했다.

중급코스는 처음가는거여서 떨렸다. 넘어지긴했지만 타면 탈수록 

중급코스에서 넘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최상급코스에 도전하기로했다.

엄청 경사져서 무서웠지만 한번 타보았다. 최상급코스에서 내려올때,

시원하기도하고 뿌듯하기도했다. 아빠가 알려주신대로 탔더니

안넘어지고 탈수있었다. 하지만 집에 돌아갈시간이 되었다.

스키탈때는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가는거 같다.

스키를 반납할때, 더 이상 스키를 못타게 되어서 아쉬웠다.

다음에 스키장을 또 오자고 약속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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